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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두부강정 만드는법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알토란 214회 ‘김하진의 <매일 반찬>’ 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만드셨던, 두부강정 만드는법 알아보려고 해요.


두부를 바삭하게 튀겨서 소스에 버무려 만드는 요리인데요,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


두부강정 만드는법에서 알려주신 두부강정 소스는


닭강정이나 떡강정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알아두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두부 좋아하시는 분들은 김하진 선생님의 두부강정 만드는법 따라서 만들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두부강정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김하진 두부강정 만드는법 - 재료]

부침용 두부 두 모(약 800g)

녹말가루

얇게 썬 마늘 20개

검은 통깨 2큰술


(양념장)

고추장 6큰술

토마토케첩 6큰술

조청 6큰술

고춧가루 2큰술

사과즙 1컵




[알토란 김하진 두부강정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부침용 두부 두 모(약 800g)을 준비하셔서, 한 입 크기로 깍둑썰기 합니다.


그리고 키친타월에 올려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2]

두부 두 모가 들어갈 크기의 비닐통부를 준비하셔서,


녹말가루 적당량을 넣어주세요.


=> 녹말가루를 묻혀 튀기면 더욱 바삭하고 고소해진다고 해요.^^












[3]

여기에 깍둑 썬 두부를 넣고, 두부 위에 녹말가루를 더 뿌립니다.


그리고 두부에 녹말가루가 고루 묻을 수 있게 가볍게 흔들어 주세요.












[4]

두부에 녹말가루가 두껍게 붙어 있지 않도록, 살짝 털어내 줍니다.


이렇게 해서 녹말가루 묻힌 두부 준비 완료!












[5]

160~170도로 달궈진 기름에 얇게 썬 마늘 20개를 넣고 튀겨주세요.


=> 기름에 마늘 향이 배서 두부강정의 풍미가 더욱 좋아진다고 해요.^^


마늘 한 조각을 넣어 3초 안에 떠오르면 알맞은 온도라고 합니다.












[6]

마늘은 약 2분 정도 튀기면 되는데요,


완전히 튀겨지기 전에 꺼내는 게 핵심이라고 합니다.


다른 팬에 기름은 따라내고 체에 밭쳐 마늘만 걸러내 주세요.












[7]

이제 기름 온도를 다시 높여서,


두부를 넣고 약 3분간 튀겨줍니다.


=> 두부는 생으로도 먹기 때문에 속까지 다 익히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












[8]

두부를 넣을 때는 팬 가장자리 쪽으로 넣어야 기름이 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젓가락을 사용해 서로 달라붙는 두부를 떼 주세요.












[9]

두부 겉면이 바삭해지면 두부를 꺼낸 뒤,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기를 제거합니다.












[10]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팬에 불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고추장 6큰술, 토마토케첩 6큰술을 넣어줍니다.












[11]

그리고 조청 6큰술, 고춧가루 2큰술, 사과즙 1컵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설탕으로 단맛을 조절해 주시면 된다고 해요~)












[12]

센 불로 점화한 뒤, 끓어오를 때까지 약 3분간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끓기 시작하면 튀긴 두부와 튀긴 마늘을 넣고 섞어줍니다.












[13]

마지막으로 검은 통깨 2큰술을 넣어 마무리하면...











바삭바삭 맛있는 두부강정이 완성됩니다.^^





정말 맛있어 보이죠!?


전 평소에 닭강정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이렇게 두부를 강정으로 만들어 먹어도 참 맛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두부 좋아하시거나 채식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두부 강정 만들어서 즐겨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나중에 꼭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두부강정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두부요리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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