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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샵 진저샴푸 사용해본 솔직 후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요즘 꽤 만족하며 사용중인,


더바디샵 진저샴푸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전 면세점에서 구매했는데요, 더바디샵에서 꽤 인기있는 상품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두피가 약간 예민한 편이어서 두피 케어 샴푸 제품을 찾다가


가격도 괜찮고 해서 더바디샵 진저샴푸를 구매해보게 되었답니다.ㅎㅎ 


인터넷 최저가가 대략 만삼천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전 면세찬스를 이용해 적립금이랑 이것저것 다 써서 건의 반값에 구매했어요.ㅋㅋㅋ



더바디샵 진저샴푸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


정식 명칭은 '더바디샵 진저 스칼프 케어 샴푸(ginger scalp care shampoo)'이네요.












제가 구매한건 400ml 짜리 제품!


면세점에 더 작은 용량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ㅎㅎ












더바디샵 진저샴푸의 원래 면세가는 13달러인가 보네요.


물론 그대로 다 주고 사는 분은 없으시겠지만요.ㅋㅋ












더바디샵 진저샴푸에는 스리랑카산 생강, 자작나무 껍질, 에티오피아산 꿀 등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두피에 도움되는 성분들이라고 하네요.^^



샴푸 용기는 펌핑식은 아니고, 거꾸로 기울여 짜내는 방식입니다.


개인적으로 펌핑형을 선호하긴 하지만, 쓰다보니 또 적응되더라구요.ㅎㅎ












샴푸 제형은 투명하고 살짝 묽은 느낌의 제형이에요.






더바디샵 진저샴푸를 처음 써보고 약간 놀랐던게 바로 향인데요,


정말 대놓고 생강 향이 납니다.ㅋㅋㅋ


있는 그대로의 생강을 표현해 놓은 듯한 향이랄까요?


머리에 생강 냄새가 남는 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하지만 감고 나면 좋은 향이 남는 퍼퓸 샴푸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을 것 같네요.ㅋㅋ


거품은 적당히 잘 나는 편이더라구요.


전 거품을 충분히 내서 두피까지 꼼꼼하게 마사지하며 사용했어요.


씻겨 내려가는 느낌이 개운해서 좋더라구요.


두피도 가려움 없이 진정되는 느낌입니다.ㅎㅎ


일단 저랑은 잘 맞는듯.ㅋㅋ


개인적으로 전에 사용해봤던 아로마티카 티트리 샴푸보다는 이게 더 저랑 잘 맞는것 같아요.^^


더바디샵 진저샴푸는 향만 좀 더 좋았으면 완벽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약간 남는 제품인것 같아요.ㅎㅎ


두피 트러블로 고민이신 분들은 한번쯤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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