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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달래김치 담는방법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알토란 222회 ‘김하진의 <매일 반찬>’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신,


달래김치 담는방법 정리해보려고 해요.


전 달래로 김치를 담가 먹는 건 처음 보는데요,


매콤하면서 향긋한게 참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게다가 달래김치 담는방법 생각보다 많이 어렵지 않아서 충분히 따라해볼 만 한 것 같고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하셨던 서지석 배우님도 어렵지 않게 잘 따라하시더라구요!


달래김치 담는방법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레시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달래김치 담는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김하진 달래김치 담는방법 - 재료]

달래 500g (은달래)

무 1/4개(300g)

소금 2작은술

양파 1개 반

굵은 고춧가루 반 컵

고운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 5큰술

간 배 반 컵

간 사과 반 컵

매실청 3큰술

통깨 5큰술

밀가루 풀국 4큰술(밀가루 4큰술 + 물 2컵)




[알토란 김하진 달래김치 담는방법 - 레시피]


[1]

달래김치에 사용하는 달래는 일반 달래가 아닌 은달래라고 하는데요,


일반 달래를 1년 정도 더 키워 수확한 것이라고 해요.












[2]

달래 손질법은 먼저 물에 담가둔 뒤 껍질을 제거하고,


검은 심을 제거해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손질한 달래 500g을 준비해 주세요.


(4인 가족이 일주일 먹을 분량이라고 해요.^^)












[3]

무 1/4개(300g)을 채 썰어줍니다.


=> 무는 단맛이 강한 파란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4]

채 썬 무에 소금 2작은술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10~15분 정도 살짝 절여주면 된다고 해요.












[5]

양파 1개 반은 채 썰어 준비하고,


10분 절인 무는 물기를 짜서 준비해 주세요.


=> 무는 너무 꽉 짜지 말고 가볍게 물기를 제거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6]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굵은 고춧가루 반 컵, 고운 고춧가루 3큰술, 멸치액젓 5큰술을 넣어줍니다.


=> 멸치액젓이 없다면 다른 액젓을 넣어도 된다고 해요.












[7]

여기에 간 배 반 컵과 간 사과 반 컵을 넣어주세요.












[8]

그리고 매실청 3큰술, 통깨 5큰술을 넣어줍니다.


(매실청은 설탕으로 대체 가능하다고 해요~)












[9]

밀가루 풀국 4큰술도 넣고 잘 섞어주면 양념장 완성이에요.


밀가루 풀국 만드는법은 밀가루 4큰술에 물 2컵을 넣고 끓여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10]

채 썬 양파와 절인 무를 볼에 넣고, 양념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11]

잘 무쳐지면, 달래를 넣고 달래가 상하지 않게 살살 버무려주세요.











이렇게 해서 달래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매콤 향긋하니 참 맛있어 보이네요!


달래 속의 알리신 성분은 항산화 물질인데요, 살균 및 향균 효과가 있다고 해요.


따라서 혈압 개선 및 원기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이번 봄에 자주 챙겨 드시면 참 좋겠죠?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달래김치 담는방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달래김치 담가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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