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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알토란 224회 ‘김하진의 <매일 반찬>’ 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알아보려고 해요.


톳은 특유의 꼬돌꼬돌한 식감이 참 좋은 해조류인데요,


두부와의 궁합이 참 좋다고 해요.^^


방송에서 만드시는거 보니까 너무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ㅎㅎ


저도 김하진 선생님의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잘 알아뒀다가 꼭 한번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궁금하셨던 분들은 레시피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토란 김하진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 재료]

깨끗이 씻은 톳 250g

으깬 두부 1모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

깨소금 3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추장 2큰술


(오이 절이기)

오이 1개

꽃소금 반 큰술




[알토란 김하진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 레시피]


[1]

먼저 깨끗이 씻은 톳 250g을 준비하시는데요,


좋은 톳 고르는 법은 무르지 않은 것, 그리고 광택이 나면서 굵기가 일정한 것이 좋다고 해요.













[2]

이제 톳을 데칠 건데요,


끓는 물에 톳 250g을 넣고 5초 정도만 살짝 데쳐 주시면 됩니다.


젓가락으로 저어가며 데쳐 주시고, 데친 톳은 건져내 바로 찬물에 넣어주세요.













[3]

데친 톳을 찬물에 비벼 씻어 줍니다.


그리고 꽉 짜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 톳은 데친 후 한번만 헹구면 충분하다고 해요.^^













[4]

긴 톳이 있으면 한 입 길이로 잘라주는데요,


칼로 자르기보다는 손으로 끊듯이 잘라야 깔끔하다고 해요.













[5]

톳 두부무침에 오이를 절여서 함께 넣을 건데요,


오이 1개의 양 끝을 자른 후, 4등분합니다.


그리고 씨가 나오기 직전까지 돌려 깎아주세요.













[6]

돌려 깎은 오이를 채 썬 뒤, 꽃소금 반 큰 술을 넣고 절여줍니다.


오이는 10분간 절인 후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시면 된다고 해요.













[7]

톳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물기가 생기기 때문에,


무치기 전 한번 더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물기를 짠 톳에 절인 오이를 넣어주세요.













[8]

여기에 으깬 두부 1모를 넣는데요,


소금 1큰술을 넣고 끓인 물에 두부 1모를 넣고 먼저 5분간 삶아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한 후 곱게 으깨서 넣어주시면 된다고 해요.













[9]

여기에 다진 파 3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참기름 2큰술을 넣어줍니다.













[10]

깨소금 3큰술, 설탕 1작은술, 고추장 2큰술을 넣고


재료들을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톳 사이에 두부와 양념이 고루 들어가게끔 손가락을 펴서 무치는 게 요령이라고 해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톳 두부무침!





꼬돌한 식감의 톳과 고소한 두부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톳 두부무침은 간을 보시고 취향에 따라 소금으로 조절해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톳은 칼슘과 인, 철분이 풍부하고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해요.


그리고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중년이나 갱년기 이후 영양보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톳, 자주 챙겨 드시면 좋겠죠!?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톳 두부무침 만드는 방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톳 두부무침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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