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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 레시피]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백종원 레시피)


오늘은 지난번 ‘집밥 백선생’시즌1때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알아보려고 해요.


오징어채라고 하면 보통 볶음이나 무침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오징어채를 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야들야들하면서 쫄깃한게 참 맛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생각보다 무지 간단해서,


냉동실에 잠들어 있는 오징어채를 꺼내서 뚝딱 만들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오징어채를 조금 색다르게 즐길 방법을 찾고 계셨던 분들은


백종원 선생님의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백종원 선생님의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백종원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 재료]

오징어채

청양고추

부침가루




[백종원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 레시피]


[1]

먼저 오징어채를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전을 부치기 좋도록 잘게 썰어,


반죽을 만들 볼에 담아 주세요.













[2]

오징어채 크기에 맞도록 청양고추도 송송 썰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오징어채가 오래되어 조금 딱딱하다면 물을 약간 부어 오징어채를 불려 주세요.













[3]

물에 불린 오징어에 송송 썰어둔 청양고추를 넣고,


물을 재료가 살짝 잠길 정도까지 부어 줍니다.













[4]

여기에 부침가루를 넣어주는데요, 농도를 봐가면서 양을 조절해 주시면 된다고 합니다.


보통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을 1:1로 잡으시면 된다고 해요.













[5]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오징어채 전 반죽을 올려 줍니다.


숟가락으로 떠서 작은 사이즈로 여러개를 부치시더라구요. :)













[6]

오징어채 전이 잘 익을때까지 앞뒤로 잘 익혀주면, 오징어채 전 만들기 완성입니다.^^





만드는 법 정말 쉽고 간단하죠?


이렇게 만든 오징어채 전은 부침가루에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장+식초+고춧가루로 양념간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해요.


이렇게 만드니까 또 하나의 고급 요리(?)가 탄생하는 느낌이네요.


오징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 때문에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요.ㅎㅎ


여러분도 백종원 선생님의 오징어채 전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오징어채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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