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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


오늘은 지난번 수미네 반찬 45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 알아보려고 해요.


사실 전 콩나물 잡채는 처음 들어보기도 하고 먹어본 적도 없는데요,


은근히 즐겨 드시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그리고 콩나물 잡채는 집집마다 만드는 방법도 살짝 다르다고 하는데요,


수미쌤의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에서는 당면을 약간 넣고 만드시더라구요.


콩나물 잡채 드시는 거 보니까 와사비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는데, 아삭아삭하니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ㅎㅎ


저도 김수미 선생님의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 잘 알아뒀다가 나중에 꼭 한번 만들어 보려구요.^^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미네 반찬 김수미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 - 재료]

당근

오이 1개

양파 반 개

굵은 콩나물

시금치

당면

느타리버섯

참기름 1큰술

통깨


(재료 데치기)

물 1리터

굵은 소금 1큰술


(양념장)

양조간장 1큰술 반(+간을 보고 조절)

설탕 1작은술

꿀 1/2큰술


(고추냉이 소스)

양조간장 1큰술

식초 2큰술

고추냉이 약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 - 만드는법]


[1]

먼저 냄비에 물 1리터를 넣고 끓여줍니다.


그리고 당근을 너무 얇지도 두껍지도 않게 채 썰어주세요.












[2]

냄비에 굵은 소금을 1큰술 넣고,


물이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오이 1개, 양파 반 개를 적당한 크기로 채 썰어줍니다.












[3]

물이 끓으면 굵은 콩나물을 넣고 살짝만 데쳐 주세요.


=> 찜용 굵은 콩나물을 머리를 떼고 사용하셨어요!












[4]

콩나물을 건져낸 뒤, 시금치를 넣고 1분 정도만 살짝 데쳐 건져내 주세요.


결석을 유발할 수 있는 옥살산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시금치는 찬물에 담가 그대로 잠시 둡니다.












[5]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양조간장 1큰술 반, 설탕 1작은술, 꿀 1/2큰술을 넣고 잘 섞어 주세요.












[6]

찬물에 담가놨던 시금치는 꼭 짜서 물기를 제거하고,


당면은 살짝만 데쳐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잡채에 들어갈 느타리버섯도 적당한 크기로 찢어 준비합니다.












[7]

팬에 먼저 당근을 넣고 볶다가,


채 썬 양파와 찢어둔 느타리 버섯을 넣고 볶아주세요.












[8]

여기에 데친 당면과 데친 굵은 콩나물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시금치도 넣고 함께 볶아주세요.












[9]

채소를 어느 정도 볶다가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주는데요,


수미쌤은 양조간장을 1큰술 더 넣어 주셨어요.












[10]

여기에 참기름을 1큰술 넣고, 통깨도 넉넉하게 넣어 줍니다.












[11]

마지막으로 채 썬 오이를 넣고 잘 볶아주시면 콩나물 잡채 만들기 끝!












[12]

함께 곁들일 고추냉이 소스는,


양조간장 1큰술 + 식초 2큰술 + 고추냉이 약간을 넣어 만드시면 된다고 해요.^^











이렇게 완성된 콩나물 잡채!





정말 맛있어 보이죠?


고기 없이 채소가 다양하게 들어가서 왠지 다이어트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ㅎㅎ


밤에 야식으로 먹기에도 부담이 없고요.


무엇보다도 콩나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저도 나중에 꼭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콩나물 잡채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콩나물 잡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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