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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어퓨 아쿠아 마린 미네랄 아이 스틱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퓨에서 구매한 '아쿠아 마린 미네랄 아이 스틱'에 대해서 리뷰해 보려고 해요.


20대부터 미리미리 꼭 챙겨 발라야 한다는 아이크림...


저도 원래 나름 아이크림을 열심히 잘 챙겨 바르던 편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귀찮아서 잘 안바르게 되더라구요.ㅜㅜ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가볍게 바를만한 아이크림이 어디 없나.. 찾아보다가


어퓨에서 발견한 제품!!


아이크림은 아니고 아이 스틱.. 입니다.ㅎㅎ 스틱 형태로 된 아이케어 제품인데, 립밤 바르듯이 쓱쓱 바르는 제품이에요.




요렇게 생긴 아이입니다. :) 포장을 뜯기 전 한번 찍어 봤어요.ㅎㅎ


가격은 어퓨 공홈에서 6,000원에 판매중입니다. 세일 찬스를 노리면 좀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해요~











무려 미백 & 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 (해당 기능이 있는 성분이 들었다는 이야기겠죠!?)


울릉도 해양심층수가 함유되어 있어서 촉촉함을 주고


약간의 쿨링 효과도 있는 제품이에요.








용량은 13g. 조금 적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눈가에만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적당한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아이케어 제품들이 용량이 작기도 하고요.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용기 디자인이 깔끔하네요.









처음 뚜꼉을 열면 이렇게 플라스틱 뚜껑으로 한번 더 덮혀있는데요,


제거하고 쓰는건지, 아니면 쓰고 난 뒤에 저렇게 덮어둬야 하는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전 그냥 제거하고 사용중입니다.^^









뚜껑을 전부 개봉한 모습! 하얗고 반투명한 색을 띠고 있네요.









사진으로 잘 보일지는 모르겠는데, 손등에 한번 펴발라 봤어요.


피부에 닿는 순간 샤르르~ 녹으면서 부드럽게 슥슥 잘 발리는? 그런 느낌이에요.


수분감이 느껴지는 촉촉한 느낌으로 발립니다.ㅎㅎ








투명한 제형이다보니 사진상으로 표현이 어렵네요.ㅜㅜ;;


쿨링감은 생각보다 크진 않습니다. 그냥 살짝 시원하다... 정도?







흡수되고 난 뒤의 모습!


무겁지 않은 느낌의 아이스틱이라 바르고 난 뒤 손으로 톡톡 두드려 주면 금방 흡수되는 느낌입니다.




향안 약간 달콤한 화장품스러운 향이 나는데, 강하지는 않아요.


바른고 나면 꽤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리치한 타입은 아니고, 조금 가볍고 산뜻한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영양감 많고 무거운 아이크림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ㅜㅜ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중이에요.


대신 좀더 리치한? 느낌의 아이크림을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도 있습니다.ㅎㅎ


심하게 건조한 겨울보다는 여름에 산뜻하게 사용하기 좀더 적합할 것 같기도 하구요.


2주 정도 사용했는데, 아직까지는 큰 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


(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팍팍 줄어드네요.ㅜㅜㅋㅋ 다쓰면 재구매 의사 있음!)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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