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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향긋한 봄나물 무침요리,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 (김하진 레시피)


오늘은 지난번 알토란 225회 ‘김하진의 <매일 반찬>’ 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셨던 봄나물 무침요리,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 알아보려고 해요.


4월인 요즘은 참나물, 취나물, 달래 등등 향긋한 봄나물을 즐길 수 있는 때인데요,


봄나물 무침요리 등 봄나물을 활용한 요리 해드시는 분들 많이 있을 것 같아요.


이번 방송에서 김하진 선생님은 봄나물 무침요리로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을 알려 주셨는데요,


정말 향긋하고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나물을 손질한 뒤 양념장을 만들어서 무치기만 하면 되니까 만드는 법도 참 간단하구요.^^


봄나물로 뭘 할까 고민이셨던 분들은 김하진 쌤의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김하진 봄나물 무침요리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 - 재료]

참나물 100g

취나물 60g

달래 60g

치커리 100g

오이 1개


(양념장)

멸치액젓 3큰술

설탕 2큰술

참기름 2큰술

식초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깨소금 3큰술

청양고추 4개




[알토란 김하진 봄나물 무침요리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 - 레시피]


[1]

참나물 100g, 취나물 60g, 달래 60g, 치커리 100g를 물에 10분간 담근 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2]

참나물 100g은 한입 크기로 뚝뚝 뜯어 주고,


달래 60g은 4~5cm 길이로 썰어 주세요.












[3]

취나물 60g은 가닥가닥 떼어내고, 치커리 100g은 5~6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그리고 손질한 봄나물들을 잘 섞어 주세요.












[4]

오이 1개를 반을 갈라 어슷썰기한 뒤,


봄나물에 넣고 함께 골고루 섞어줍니다.












[5]

이제 양념장을 만들건데요, 먼저 멸치액젓 3큰술과 설탕 2큰술을 넣어주세요.












[6]

참기름 2큰술, 식초 4큰술, 다진 마늘 2큰술, 깨소금 3큰술을 넣고,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7]

그리고 작게 썬 청양고추 4개를 넣고 잘 섞어주시면 양념장 완성이에요. :)


=> 고춧가루 대신 청양고추를 넣으면, 텁텁하지도 않고 깔끔한 매운맛이 난다고 해요.












[8]

봄나물 사이사이에 양념장을 골고루 뿌린 뒤,


양념장이 골고루 배도록 잘 버무려주기만 하면...











향긋하고 맛있는 봄나물 겉절이가 완성됩니다. :)





보기만 해도 참 향긋하고 맛있어 보이죠!?


다양한 봄나물이 함께 어우러져서 더욱 맛깔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봄나물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신진대사를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만드는 법도 간단하니 이렇게 자주 해서 챙겨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향긋한 봄나물 무침요리, 봄나물 겉절이 만드는법 참고하셔서


맛있는 봄나물 요리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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