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g 홍차 추천, twg 그랜드 웨딩 티(twg grand wedding tea) 마셔본 후기

twg 홍차 추천, twg 그랜드 웨딩 티(twg grand wedding tea) 마셔본 후기

홍차 좋아하시거나 차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싱가폴 차 브랜드 ‘twg tea’를 한번쯤 접해본 적이 있으시리라 생각해요.

저도 홍차, 녹차, 우롱차를 비롯해 각종 허브티 등등 차 종류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요,

얼마전 해외에 나갈 때 면세점에서 twg 그랜드 웨딩 티 (grand wedding tea)를 구매해 보았답니다. :)

살때 종류가 꽤 많은 편이라 어떤걸로 살까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정말 다 맛있어 보였거든요..ㅜㅜ 

그래서 twg 홍차 추천제품도 검색해보고 상품설명도 꼼꼼하게 읽어보고 하다가 결국 고르게 된 게 바로 

그랜드 웨딩 티(grand wedding tea) 였답니다. :)

결론적으로는 매우 만족! 누가 twg 홍차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해주고 싶은 twg 홍차 추천제품이에요. :)



twg 그랜드 웨딩 티를 처음 받으니 이런 박스에 포장되어 있었어요.

 

 

 

 

 

제가 구매할 당시 가격은 25달러(당시 환율로 27,957원) 였는데, 세일+할인 등등 적용해서 약 17,000원 정도에 구매했어요.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구입)

아무리 생각해도 면세점은 인터넷 면세점이 짱인듯 합니다.ㅋㅋㅋ

 

 

 

 

 

제가 구매한 twg grand wedding tea는 총 15티백이 들어있는 제품이었어요. :)

 

 

 

 

 

 

 

 

아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twg는 싱가폴 브랜드!

전 몇년 전쯤 홍콩에 있는 매장에서 차를 구입한 적 있는데, 세계 곳곳에 입점되어 있는 듯 하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본 기억이 있고요.ㅎㅎ

 

 

 

 

 

 

 

 

twg 차에 사용되는 티백은 100% 코튼 티백이라고 해요.

실제로 보면 티백이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난답니다.

안전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twg 그랜드 웨딩 티 박스를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

5개씩 3칸, 총 15개의 티백이 들어 있어요.

(전 이미 몇개 먹은 상태 ㅎㅎ)

 

 

 

 

 

 

 

 

 

 

 

티백 아래쪽에 grand wedding tea라고 적혀 있네요.

 

 

 

 

 

 

 

 

 

 

 

twg 그랜드 웨딩 티는 과일 향을 베이스로 한 홍차인데요,

망고, 포트마리골드, 해바라기 등으로 블렌딩 한 차라고 해요.

95도의 물을 부어 2~3분 정도 우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

 

 

 

 

 

 

 

 

 

 

 

포장을 뜯으면 이런 모습의 티백이 들어 있어요.

티백이 평소에 보던 티백들보다 훨씬 고급진 느낌.ㅎㅎ

 

 

 

 

 

 

 

 

 

 

 

100% 코튼 티백이라 홍차의 맛에 방해되지 않는다고 해요.

한 티백당 2.5g씩의 찻잎이 들어 있습니다.

 

 

 

 

 

 

 

 

 

 

 

컵에 티백을 넣어보았어요. 벌써부터 향긋한 향이 솔솔 풍깁니다.

 

 

 

 

 

 

 

뜨거운 물을 넣고...

 

 

 

 

 

 

 

약 2분간 우려주었습니다. :)

향도 좋고, 색깔도 참 예쁘네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twg grand wedding tea!

마시기 전부터 과일 특유의 상큼한 향이 코끝을 스치는데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인공적이거나 과한 과일향이 아니라 부드럽고 은은한 과일향이에요.

식후에 마시니 입속이 굉장히 깔끔해지는 그런 느낌도 들었고요.

부담스럽지 않은 과일향에 깔끔하고 개운한 느낌의 홍차를 찾으시는 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은 twg 홍차 추천제품입니다.ㅎㅎ

twg 차는 몇년전 실버문 티 이후로 처음 마시는 거라 어떤 걸로 살지 정말 고민했는데,

나름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다음에 또 해외에 나갈 일이 있을 때는 다른 종류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