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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이원일 셰프의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수미네 반찬 54회에서 이원일 셰프님이 알려 주셨던,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방법 알아보려고 해요.

이번 방송에서 알려주신 레시피는 양파장아찌 간장물을 이용한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방법이었는데요,

양파장아찌 간장물을 버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꿀팁 레시피인것 같아요.^^

저도 가끔 집에서 장아찌 만들어 먹고 나면 남은 간장물을 어떻게 해야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이원일 셰프님이 알려주신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방법대로 하면 남은 장아찌 물까지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잘 알아뒀다가 나중에 꼭 한번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이원일 셰프님의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이원일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 재료]

양파장아찌 1~2알
장아찌 간장물 100ml
참기름 50ml
올리브유 50ml
레몬 반 개 (취향에 따라)
청양고추 1개
통깨

(샐러드)
집에 남아있는 채소 (상추, 깻잎, 샐러리, 당근, 오이, 홍고추 등)
삼겹살
오리엔탈 드레싱

 

 

 

 

 

[수미네 반찬 이원일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 레시피]

[1]
먼저 양파장아찌 1~2알을 곱게 다져서 뚜껑 있는 텀블러에 넣어줍니다.


텀블러는 500ml짜리를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2]
텀블러에 남은 장아찌 간장물을 100ml 넣어주세요.


여기에 장아찌 간장물과 같은 높이로 기름을 채워주면 되는데요,


참기름 50ml, 올리브유 50ml를 넣어주시더라구요.

 


[3]
취향에 따라 레몬즙을 넣어주어도 좋은데요, 레몬 반 개를 짜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칼칼한 맛을 위해 청양고추 1개를 다져 넣어주세요.

 


[4]
여기에 통깨를 으깨서 넣어주면 완성인데요,


냉장 보관해 뒀다가 먹기 전에 잘 흔들어주시면 된다고 해요.

 


[5]
완성된 드레싱을 이용해 샐러드 만드는 법도 알려주셨는데요,


상추, 깻잎, 샐러리, 당근, 오이, 홍고추 등 집에 남아있는 채소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6]
채소를 얼음물에 담가뒀다가 물기를 제거하고 볼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삼겹살을 노릇하게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7]
볼에 채소와 고기를 함께 넣고 드레싱을 뿌려 잘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오리엔탈 드레싱 만들기 어렵지 않죠?

남은 양파 장아찌물을 활용하면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것 같아요.

예쁜 유리 용기에 담으면 선물용으로도 딱 좋을것 같고요.ㅎㅎ

삼겹살까지 구워 샐러드 만드시는거 보는데..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ㅜㅜ

집에 다 먹어가는 양파 장아찌가 있는 분들은 꼭 한번 따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잘 알아뒀다가 나중에 꼭 한번 이 방법 활용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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