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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레시피]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 (김하진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얼마전 알토란 236회 ‘김하진의 <매일 반찬>’ 코너에서 김하진 선생님이 알려주신,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미역 초무침은 상큼하고 새콤해서 입맛 살리는데 제격인 반찬이 아닐까 싶어요.

특히 요즘처럼 날씨가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 초여름에는 더더욱 이런 반찬이 땡기게 되는데요,

이번 방송에서 김하진 쌤이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를 공개하셨답니다. :)

그동안 미역으로 미역국만 끓여 먹기 바빴는데, 이번에 알려주신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 보니까 꼭 한번 따라해봐야겠다 싶더라구요.

무엇보다도 만드는 방법이 정말 간단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새콤한 미역 초무침 만드는법 궁금하셨던 분들도 레시피 참고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알토란 김하진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 - 재료]

건미역 25g
오이 1개
당근 1개
무 250g
레몬즙 반 개 분량

(양념장)
현미식초 10큰술
설탕 3큰술
꽃소금 2큰술
다진 마늘 4큰술

 

 

 

 

 

[알토란 김하진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 - 만드는법]

[1]
먼저 미역 손질 법부터 정리해 주셨는데요, 먼저 건미역 25g을 5분간 불려줍니다.


그리고 3초간 데쳐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짜서 한입 크기로 썰어주시면 된다고 해요.

 


[2]
오이 1개는 돌려 깎은 뒤 씨를 제거하고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당근 1개도 오이와 같은 굵기로 채 썰어주세요.


=> 오이의 씨가 들어가면 물기가 생기고 식감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3]
무 250g을 준비하셔서 결대로 썬 뒤, 무를 곱게 채 썰어줍니다.


=> 미역 초무침에 무를 넣으면 시원한 맛이 참 좋다고 해요.^^

 


[4]
이제 양념장을 만들 건데요,


현미식초 10큰술, 설탕 3큰술, 꽃소금 2큰술, 다진 마늘 4큰술을 넣고, 설탕과 소금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주세요.


=> 마늘은 칼로 다져서 넣는게 깔끔하고 맛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5]
볼에 채 썬 무와 오이, 당근을 전부 넣고 만들어둔 양념장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채소를 먼저 양념장에 골고루 잘 버무려주세요.

 


[6]
여기에 손질해둔 미역을 넣고 함께 버무려줍니다.


=> 미역을 나중에 넣는 이유는, 처음부터 미역을 넣을 경우 미역이 양념장을 다 흡수해 맛이 없어지기 때문이라고 해요.

 


[7]
마지막으로 레몬즙 반 개 분량을 넣고 섞어주면 미역 초무침 만들기 완성이에요.^^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죠!?

마지막에 레몬즙을 넣으셨는데요, 레몬즙을 넣으면 자극적인 신맛이 아닌 상큼한 맛을 더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해요.^^

만드시는거 보는데 정말 보기만 해도 상큼하니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무와 오이가 들어가서 함께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도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역시 여름에는 이렇게 식초가 들어간 새콤달콤한 반찬이 참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레시피 잘 공부해뒀다가 이번 여름에 자주자주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

여러분도 알토란 김하진 선생님의 미역 초무침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미역 초무침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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