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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추억의 간식 감자범벅 만드는 법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미네 반찬 57회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만드셨던,

 

감자범벅 만드는 법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박준금 님께서 출연하셨는데요, 강원도 출신이셔서 어릴적 많이 드셨던 음식이라고 해요.^^

 

감자범벅 만드는 법은 집집마다 해먹는 방법이 달라 레시피가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주신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요즘 하지감자가 나올때라 감자가 맛있다고 하니, 감자범벅 만드는 법 잘 알아뒀다가 한번쯤 만들어 봐도 좋을듯 하네요. :)

 

저도 평소에 감자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 감자로 만든건 대부분 다 좋아하는 편인데,

 

만드는 방법 잘 알아뒀다가 나중에 꼭 한번 따라해 봐야겠어요!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감자범벅 만드는 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 감자범벅 만드는 법 - 재료]

감자 3개
밀가루
소금 1작은술
베이킹파우더 1꼬집
살짝 삶은 강낭콩

 

 

 

 

 

[수미네 반찬 김수미 감자범벅 만드는 법 - 레시피]

[1]
먼저 감자 3개를 껌질을 깐 뒤 물에 삶아주시는데요, 감자가 살짝 잠길 정도로만 물을 부어주시더라구요.


이렇게 하면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고 해요.^^

 


[2]
볼에 밀가루를 넣고, 소금 1작은술을 넣어 간을 합니다.


여기에 베이킹파우더 1꼬집을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반죽 농도를 맞춰주세요.


=> 부침개 반죽보다 약간 된 반죽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ㅎㅎ

 


[3]
반죽을 잘 섞은 뒤, 랩으로 씌워 잠시 숙성을 시킵니다.

 


[4]
냄비를 확인해 보고 물이 너무 없다 싶으면 물을 약간만 더 넣어주세요.


그리고 감자가 절반 정도 익었을 때 숙성시킨 밀가루 반죽을 감자 위에 떠서 넣어줍니다.


=> 물은 너무 많이 있어도 안 되고, 타지 않을(?) 정도면 되는 것 같더라구요.

 


[5]
살짝 삶은 강낭콩도 반죽 위에 올린 뒤, 밀가루 반죽과 감자를 잘 익혀주면 감자범벅 만들기 완성입니다.


=> 밑이 살짝 타거나 눌어붙어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완성된 감자범벅은 접시에 담은 뒤 밀가루와 감자를 같이 으깨 먹으면 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전 감자범벅을 한번도 먹어본 적은 없지만, 추억의 맛이라고 하니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이날 수미쌤이 감자범벅은 어릴적 먹어보기만 했고 해 본적은 없다고 하셨는데,

박준금 배우님께서 완성된 감자범벅을 드셔보시고는 바로 이맛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슴슴~하게 먹는거라고 하시면서요.ㅎㅎ

만드는 법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따라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감자범벅 만드는 법 참고하셔서

감자를 이용한 맛있는 간식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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