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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미카엘 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번 수미네 반찬 64회에서 미카엘 셰프님이 알려주셨던,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정리해 보려고 해요.

이날 재료로 사용되었던 꽈리고추와 오징어를 이용한 불가리아 요리라고 하는데요,

미카엘 셰프님이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알려주시는거 보니까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넘 맛있어 보이더라구요.ㅎㅎ

페타치즈가 들어가 한국식 오징어순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다들 드셔보시더니 맛있다고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따라해볼 수 있을 듯 하니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미카엘 셰프님의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미네 반찬 미카엘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 재료]

손질된 새우 3마리
오레가노 10g
꽈리고추
말린 토마토 3~4개
페타치즈 60g
후추
파프리카가루
통오징어 몸통
올리브유
샐러드(플레이팅용)

 

 

 

 

 

[수미네 반찬 미카엘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 레시피]

[1]
먼저 손질된 새우 3마리를 두껍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오레가노 10g도 잘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2]
꽈리고추는 어슷하게 송송 썰어 준비하고, 말린 토마토 3~4개를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3]
썬 재료들을 전부 볼에 넣고, 페타치즈 60g을 손으로 잘게 부숴 넣어주세요.


그리고 후추를 탈탈 5번(?) 정도 넣어줍니다.

 


[4]
파프리카가루도 적당히 넣어준 뒤, 재료들을 잘 버무려 주세요.


=> 파프리카가루는 고춧가루와 비슷하지만 단맛이 난다고 하네요. :)

 


[5]
이렇게 골고루 버무린 소를 통오징어 몸통에 넣어 채워주세요.


다 채운 뒤에는 꼬치로 오징어 몸통을 꿰매 잘 막아준 뒤, 겉에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6]
달궈진 팬에 오징어순대를 오징어순대를 올려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접시에 레몬즙과 소금으로만 드레싱한 샐러드를 그릇에 깐 뒤, 잘 구워진 오징어순대를 올려줍니다.


그리고 먹기 좋게 잘라주면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완성이에요.^^

 



처음에 만드시는걸 볼 때는 이게 대체 어떤 맛일까 궁금했는데,

다들 드셔보시더니 너무 맛있다며 깜짝 놀라시더라구요.

특히 부드러운 치즈의 맛과 함께 꽈리고추가 씹혀서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재료만 있으면 저도 한번 따라서 만들어보고싶을 정도입니다.ㅎㅎ

우리나라식 오징어순대도 맛있지만 이렇게 색다른 스타일로 즐겨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미카엘 셰프님의 불가리아식 오징어순대 만드는 방법 참고하셔서

색다르고 맛있는 오징어순대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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