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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레시피]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10월 30일 수미네 반찬 74화에서 김수미 선생님이 알려 주셨던,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정리해 보려고 해요.

이날 방송에서 세 번째로 알려주신 요리가 바로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인데요,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코다리 특유의 식감 때문에 더더욱 맛있어 보이더라구요.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알려주시면서 명칭에 대해서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바로 잡은 그대로의 명태는 ‘생태’,

얼린 명태는 ‘동태’, 덕장에서 말린 명태는 ‘황태’, 명태의 어린 새끼는 ‘노가리’,

그리고 명태의 턱 밑에 구멍을 내어 겨울철 찬바람에 꾸덕꾸덕 반건조한 것을 코다리라고 부른다고 해요. :)

이번 방송 보면서 확실히 정리할 수 있었네요.ㅋㅋ

그럼 지금부터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미네 반찬 김수미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재료]

물 250ml

코다리
양파 반 개
청양고추
홍고추
대파
참기름
통깨

(양념장)
고추장 반 큰술
고춧가루 5작은술(기호에 맞게 추가)
국간장 3큰술
어간장 3큰술
매실액 1큰술
물 500ml
다진 생강 1/2큰술
다진 마늘 2큰술

 

 

 

 

 

[수미네 반찬 김수미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 만드는법]

[1]
먼저 양념장부터 만드셨는데요, 고추장 반 큰술을 볼에 넣고,


고춧가루 5작은술, 국간장 3큰술, 어간장 3큰술, 매실액 1큰술, 물 500ml를 넣어줍니다.

 


[2]
여기에 다진 생강 1/2큰술과 다진 마늘 2큰술을 넣은 뒤, 기호에 맞게 고춧가루를 추가해 주면 양념장 만들기 완성이에요.


(수미쌤은 3작은술 정도 더 넣으셨어요~)

 


[3]
냄비에 물을 250ml 정도 넣고 끓이다가,


무를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적당한 사이즈로 썰어 넣어줍니다.


=> 무가 두꺼워서 익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먼저 넣어주는 거라고 해요. :)

 


[4]
코다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뒤, 끓고 있는 냄비에 머리까지 함께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파 반 개를 큼지막하게 썰어 양념장에 넣은 다음, 양념장을 전부 냄비에 부어줍니다.

 


[5]
여기에 송송 썬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은 뒤 뚜껑을 닫고 약 20분 정도 조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큼직하게 썬 대파를 넣고 참기름과 통깨를 약간 넣어 마무리하면, 명태 코다리 조림 만들기 완성이에요.

 


만드는 방법 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죠!?

양념장 만들기가 까다로울 줄 알았는데 만드시는거 보니까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생선 조림 류의 음식들은 왠지 까다롭게 느껴지는데,

수미쌤이 만드시는거 보니까 왠지 엄청 쉽게 느껴집니다.ㅋㅋ

무가 함께 들어가서 국물도 정말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방송에서 직접 드시는거 보니까 살이 쫄깃하고 안까지 간이 잘 배어 있어서 참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요. :)

여러분도 수미네 반찬 김수미 선생님의 명태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는 명태 코다리조림 만들기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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