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면 꼭 사오는 커피믹스, 블렌디 스틱(Blendy stick) 요즘 일본 여행에서 사가지고 온 전리품(?)들을 하나하나 맛보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일본에 가면 항상 사오는 커피믹스인 블렌디 스틱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 평소에 워낙 커피믹스를 즐겨 마시는 편인데다가 외국 커피믹스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서, 일본에서도 자연스럽게 커피믹스 쪽에 눈을 뜨게 됐답니다.ㅎㅎ 이번 일본여행때 돈키호테에서 쇼핑해온 제품이에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믹스가 바로 이 제품입니다. 블렌디 스틱 (blendy stick) 카페오레! 일본 마트나 돈키호테, 드럭스토어 등등에서 쉽게 발견할수 있는 제품이죠. 밀키한 느낌과 커피의 느낌, 그리고 단 정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전부 중간 쯤에 위치해 있..
일본 돈키호테에서 산 명란 파스타 소스, 직접 먹어 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사온 명란 파스타 소스에 대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후쿠오카 지역이 원래 명란이 유명하잖아요?(현지에선 멘타이코라고 부르더라구요) 곳곳에 명란 파는 곳도 보이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러다가 돈키호테에 갔는데 명란 파스타 소스가 있길래 한번 사와 봤어요. 이미 많은 분들 사이에서 유명하더라구요.ㅎㅎ 종류가 여러가지 있길래, 두 가지 종류를 사와 봤습니다. 첫번째는 이 제품이에요. 소스와 토핑이 각 2인분씩 들어 있어요. 다른 하나는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이것도 소스와 토핑이 각 2인분씩. 만드는 방법을 대충 해석해보면.. 1인분 양의 파스타 면(100그람)을 삶은 후, 소..
일본 과자 리뷰-부르봉 쟈가쵸코, 포키 딸기맛 얼마전 일본에서 사온 인공눈물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앞으로도 일본에서 사온 것들에 대해 이것저것 포스팅해 보려고 해요.ㅎㅎ 오늘 포스팅에서는 과자 두종류를 리뷰해 보려고 해요. 사실 외국 마트에 가보면 종류도 너무 많고 먹어본적 없는 것들도 많아서 정말 정신없이 구경하게 되는데요, 전 새로운것에 도전해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어서 외국 마트에 가면 항상 행복하답니다.ㅋㅋ 먼저 이 아이는 포테토칩에 초콜렛이 묻어 있는 독특한 비주얼에 끌려서 구입하게 된 제품입니다. 이름은 "쟈가 쵸코". "부르봉(bourbon)"이라는 회사의 제품이네요. 이렇게 컵 모양의 용기에 담겨 있답니다. 달면서 짠 계열의 쵸코 스낵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단짠단짠한거 개인적으로 ..
[리뷰] 요즘 유행하는 단수이 대왕 카스테라 사먹어 봤어요~ 요즘 대만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 정말 많은것 같아요. 저도 대만으로 여러번 여행을 다녀왔더랬죠.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단수이라는 곳에 갔다가, 한 카스테라 가게에서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는 모습을 보고 저도 따라서 먹어본 기억이 있어요. 그때는 그게 그렇게 유명한 건지 몰랐는데, 한국인 여행자들 사이에서 많이 알려진 곳이었더라구요.ㅎㅎ 그런데 요즘 우리나라에서 이 '단수이 카스테라'를 파는 곳들이 여기저기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대만에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사먹어 보기로 했습니다.ㅎㅎ 원래 6천원인가 하는데,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AI로인한 계란 파동때문에 7천원으로 가격이 올랐더랬어요.ㅜㅜ 카스테라를 구입하면 이렇게 생긴 ..
[리뷰] 맥심 화이트골드 윈터 에디션 얼마전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맥심 화이트골드 "윈터 에디션"... 커피믹스를 끊겠다고 다짐한뒤 한동안 먹지 않고 있던 저였기에 그냥 지나쳤었는데, 오늘 엄마께서 과감하게!! 250개들이 한박스를 사오셨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머그컵이 증정되는 줄 알고 잘못 알고 구입하신거더라구요. ㅜㅜ 박스 안에 머스컵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었다며.. 서운해 하셨어요. 바로 이 뉴스기사를 보고 낚이신(?) 거죠.;; 인터넷으로 이리저리 찾아보니, 증정해 주는 매장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좀더 제대로 공지를 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ㅜㅜ 윈터 에디션이라 뭐가 다를 줄 알고 뜯어보니, 내용물은 그냥 똑같네요^^; 전 스틱 포장도 스페셜한 옷을 입고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
[리뷰] 스태쉬 허브티(stash herbal tea) 레몬진저(lemon ginger) 첫 포스팅으로 스태쉬 허브티(stash herbal tea) 레몬진저(lemon ginger)에 대한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언니와 형부가 괌 여행에 다녀오면서 선물로 준 것이랍니다 :) 카페인 프리라서, 카페인에 민감한 분들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허브티에요. 총 20개의 티백이 들어있습니다. 티백 타입이라 간편하게 우려마실 수 있어 좋아요.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하나씩 위생적으로 개별포장이 되어 있어요. 포장을 뜯어 티백을 꺼내보니 상큼한 레몬향이 납니다. 생강 향도 약간 나는 것 같구요... 저는 유리 주전자에 물을 넉넉히 넣어서 한번 우려 봤어요. 물을 조금 많이 넣어서인지 색이 진하게 우러나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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